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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자 도덕경을 읽다가
시가 생각 나서 적어 보았습니다😆🙊

물 / 이승후

물은 언제나 낮은
곳으로 흐른다.

그래서 조용히 바위도
뚫는다.

눈은 별에서 빛나고
우주는 내 마음속에
있다.

부처님 처럼
회색빛 새벽에
눈을 감아본다.

별은지고
새는 지저귄다.




영혼의정원 ☘

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기며, 약함이 강함을 이긴다.
물고기는 물속 깊은 곳에서 나오지 않아야 하며, 가장 날카로운 무기는 볼 수 없어야 한다.
ㅡ노자

오늘도 행복하세요💮💗🌹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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